Key One Yeom
염기원
한국의 현실을, 순응하지 않는 인물들의 이야기로.
대학로의 소극장, 밤새 불 켜진 구로디지털단지, 문 닫은 탄광 도시 태백, 여자 교도소. 소설가이자 현직 IT 컨설턴트 염기원은 그곳에서 그들을 찾아낸다. 제5회 황산벌청년문학상 수상 작가.
한 종류의 주인공
염기원은 지금의 한국을 쓴다. 하청 구조와 코인 차트, 복싱 체육관과 교도소, 스타트업과 선거 캠프, 온라인 여론전. 그가 좇는 것은 시스템의 초상이 아니라 그 안에 끝내 들어맞지 않는 사람들이다.
그의 소설은 직장 드라마에서 코믹 범죄극, 스포츠 드라마, 자연 드라마, 연극적 스릴러로 장르를 옮겨 다닌다. 그 모두를 묶는 것은 한 종류의 인물이다. 숫자가 되기를 거부하는 IT 노동자, 경쟁의 트랙에서 내려온 남매, 모두가 기대하는 복수를 거부하는 십대 복서. 그들은 대가를 치를 줄 알면서도 자기 궤도를 벗어난다.
- 무대를 잃은 배우들대학로 귀신들팬데믹으로 대학로 소극장 무대를 잃은 배우들이 투자 설명회와 선거 캠프, 댓글 공작실에서 새 배역을 맡는다.
- 무리를 떠난 남자와 리카온블루아이잠베지강 마나 풀스에서, 방송국을 나온 한국인 촬영감독과 무리에서 쫓겨난 아프리카 들개가 각자 돌아오는 길을 찾는다.
- 기대된 복수를 거부하는 복서여고생 챔프 아서왕비닐하우스 집에서 여자 교도소까지. 아마추어 복싱 챔피언 왕서아가 부잣집 딸의 죄를 대신 지고, 자기 방식으로 답한다.
- 트랙에서 내려온 남매오빠 새끼 잡으러 간다문 닫은 탄광 도시 태백의 공장 반장이 된 전직 투포환 선수가, 사기꾼으로 몰린 오빠를 잡으러 강남으로 간다.
- 도시가 날카롭게 만든 외톨이인생 마치 비트코인여섯 평 오피스텔에 사는 관리인이 403호에서 혼자 세상을 떠난 여자의 일기를 읽으며 다른 사람을 들이는 법을 배운다.
- 숫자가 되기를 거부하는 IT 노동자구디 얀다르크밤새 불 켜진 구로디지털단지. 야근을 그만둔 사이안이 노조와 팟캐스트를 시작해 '구디의 잔다르크'가 된다.
장편소설
| 연도 | 제목 | 장르 | 추천 영상 포맷 |
|---|---|---|---|
| 2026 | 연극적 스릴러 | 스릴러 시리즈 | |
| 2024 | 문학·자연 드라마 | 장편 영화 | |
| 2023 | 스포츠·교도소 드라마 | 장편 영화 | |
| 2023 | 코믹 범죄극 | 코미디 케이퍼 영화 또는 시리즈 | |
| 2022 | 도시 미스터리 | 드라마 시리즈 또는 장편 영화 | |
| 2019 | 직장 드라마 | 직장 드라마 시리즈 |
추천의 말
“염기원이라는 새로운 장르의 탄생”
“우리 문학사에 너무 늦게 도착한 작가”
“시대가 주목해야 할 하드보일드 구라꾼”